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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총선현장] 미래연합, '정당기호 13번' 알리기 전국투어 후기
거대 여야 정당 틈에서 생존하기 위한 강행군
 김충이 기자 (발행일: 2012/04/03 22:44:39)

▲ 미래연합, '정당기호 13번' 알리기 전국투어
ⓒ20120403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김충이

[서울포스트 김충이 기자=] 이번 19대 4.11총선에서는 정당투표에 의한 비례대표 배분에서 군소정당들의 국회입성이 얼마나 가능할지 아무도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20개 정당이나 등록했다.

미래연합은 정당기호 13번. 지역구 5명과 비례대표 2명의 후보를 낸 가운데 전 당직자들은 전원 당선을 기원하며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오늘은 1차 전국투어의 마지막으로 한반도 끝이자 시작인 해남 '땅끝'까지 찾았다. 이는 작은 정당의 강한 모습이자 구태의연한 기존 정당의 선거방법을 넘어 활동적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날까지 전국투어는 절반 정도 끝났지만 앞으로 백령도, 서해에서 동해까지 또는 휴전선 155마일을 따라 계속될 것이라고 당직자는 전했다.

의석 하나없는 정당에 언론과 다른 미디어는 무관심하다. 지금 거대 여야 정당은 낡은 이념투쟁이나 과거사에 지나치게 얽매인 선거전략으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대결이 사라졌다.

이런 가운데 미래연합의 지하철투어나 전국투에는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추세라면 변명이나 일삼는 기존 정당에 맞서 10% 득표는 가능할 것이라고 당직자는 전했다.

'땅끝'에서 선거사무원의 의지 또한 단호했다. "투어중에 들은 영호남 민심은 4.11총선에 거는 기대나 미련은 없을 정도로 싸늘했다"면서 "지금이라도 여야는 추악한 선거전략보다 발전적인 공약으로 대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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