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 투표용지는 두 장.
한 장은 후보용, 다른 한 장은 정당용.
정당 투표시 '13번 미래연합'에 꼭 찍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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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연합, '정당기호 13번' 알리기 전국투어⑦ 호남편 ⓒ20120403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김충이 |
[서울포스트 김충이 기자=] 미래연합이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자 뿐만 아니라, 정당득표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하면서 전 당직자가 현장을 누비기로 한 것. 이에 '정당기호 13번 미래연합'을 각인시키기며 유권자들 설득에 나섰다.
거대정당이야 후보자의 기호와 정당기호가 같지만 군소정당은 당 후보자와 당 기호가 전부 달라, 유권자가 신경 써 당명과 기호를 선택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한 방법으로 게릴라식 전국 투어다. 이미 몇 개 조로 나누고 실시간 전국 현장에서의 활동을 SNS팀을 가동하여 생중계하듯하고 있다.
◈ 4월 3일 : 전남 여수 오동도, 해남 땅끝, 전북 부안 군산 새만금방조제
여수 오동도 입구에는 엑스포행사장 공사가 한창. 국책사업 중 하나이지만 행사준비에 허술한 부분도 눈에 띄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빗길 해남 땅끝마을로 향했다. 영암에서는 집이 바람에 쓰러졌다는 뉴스다. 사람이 날아갈 정도로 휘몰아치는 봄바람을 맞으며 땅끝에서 기원한다.
- "정당기호는 13번, 미래연합"
서해안고속도로를 거쳐 새만금방조제를 타고 서울에 입성함으로써 1차 투어는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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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팀 활동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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