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온라인팀=] 가을단풍이 만추에 절정을 이룬다. 이젠 남도까지 내려갔다. 동호회원들은 이때를 놓칠세라, 지난주에도 가뿐하게 움직였다.
자료 : 강천산(剛泉山 584m)은 호남의 소금강산으로 불린다. 전라북도 순창군 팔덕면 소재. 노령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광덕산·산성산(금성산)·추월산 등이 있다. 산은 낮으나 기암절벽과 계곡 및 울창한 숲 등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강천산·강천호·광덕산·산성산을 포함한 일대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총면적은 15.7㎢이다.
절벽의 계곡 사이를 잇는 현수교(구름다리)를 지나 강천사까지 이르는 4㎞의 계곡은 울창한 수림으로 덮여 있어 절경을 이룬다. 신라 진성여왕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이곳에는 통일신라 이래 많은 절이 세워졌으나, 지금은 강천사만이 남아 있고, 경내에는 5층석탑·연탑암 등이 있다. 이밖에도 삼인대·비각 등이 있다. 기슭에서 생산되는 토종꿀과 고추장은 이곳 특산물로 유명하다. 주위에 담양호·용소폭포·내장산국립공원 등이 있어 관광개발이 더욱 기대된다.
강천사-적우재골-연탑암터-산성마을-담양호-금성산성과 강천사-산성산-광덕산줄기에 이르는 등산로가 있다. 전주·남원·광주에서 순창까지, 순창에서 강천사까지 버스가 운행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 경계에 있는 산성산(금성산)에 있는 금성산성까지 둘러보는 것도 좋은 코스. 참고로 대둔산(大芚山 672m)은 전라북도 완주군 운주면과 충청남도 논산시 경계에 있으며 호남의 금강산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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