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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장, 국가교육 장래 우려 긴급회동
 임재호 기자 (발행일: 2008/07/28 22:57:17)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보수세력들이 최근 서울시 교육감 선거를 두고 국가의 정체성이 무너질 것을 우려한 나머지 각 보수단체의 단체장들이 긴급회동을 갖고 시급한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 28일 보수단체장들이 국가교육 장래를 우려해 긴급회동을 가졌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28일 오후2시 이철승 헌정회 회장의 주관으로 열린 보수단체의 교육감선거 대책회의에서 이철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를 건국한 정통 건국세력이 이번 교육감선거를 통해 후대에 철저한 신념과 철학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지도자를 선출하여야 하는데, 지금 상황이 국가의 정체성을 부인하는 불순세력 교육의 최고 책임자가 될 것 같다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어서 그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오늘 이 자리를 만들었다.”고 말한 뒤 “우리나라를 건국한 애국세력들이 단결하여 우리나라의 건국과 정통성을 부인하는 세력들이 교육을 책임지는 사태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두 애국심을 가지고 건국 정통세력에서 교육감을 배출시킬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상진 건국 기념사업회 이사겸 서울시 교육위원은 “서울시 교육감은 전국 16개 시.도 교육감 협의회의 의장이 되는 막강한 권한을 가진 책임자이니 만큼 절대로 국가 정체성을 부인하는 인사가 교육감에 되어서는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지환 목사는 전교조 규약 제2조에 보면 전교조 설립목적이 ‘교육 노동자의 권익증진’으로 규정되어 있으나 그 내부를 들어다 보면 친북좌파의 색깔이 분명하니 만약에 전교조 후보가 당선되면 “남한에 북한의 김정일 사상 교육훈련원이 세워지는 것과 같다.”고 격렬한 주장을 펼쳤다.

▲ 28일 보수단체장들이 국가교육 장래를 우려해 긴급회동을 가졌다. ⓒ양기용 서울포스트

박준홍 녹색회 회장은 “전교조에서는 ‘초.중.고등 학교의 학생들에게 사교육이 없는 학교 교육을 위해서 반드시 전교조출신 후보를 찍어야 한다고 집으로 돌아가 부모님에게 부탁드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선거운동을 조직적으로 전개하고 있어서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지금은 국가의 존망을 가름하는 시점이니 특단의 대책을 세워 총력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철승 회장은 “지금은 선거운동을 할 시간이 없는 상황이니 관련 단체장들은 유관 인사들에게 철저히 투표를 당부하고 관련단체들 총동원하여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최선을 다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며 회의를 마쳤다.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인사들은 대한민국 건국기념 사업회 임원 및 단체장들로 이용택, 윤영탁, 김한선, 김재호 전의원, 박준홍 녹색회 회장, 오태규 회장, 윤길차 회장, 손병조, 이순창, 양금선, 송창화, 강창홍 회장, 윤지환 목사 그리고 자유민주연합 동지회 박명진 사무총장 등 20여명의 단체 대표들이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한결같이 서울 시민들이 아직 교육감선거에 대해 잘 모르고있다 면서 짧은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서 국가 정체성을 지킬 수 있는 후보가 선출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임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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