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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여름의 정점 - (남산) 도심 속 푸르름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8/07/30 03:21:02)


7월 29일. 2,3일 전 장마가 그친 도심은 맑고 깨끗하다. 미완의 뭉개구름이 여기저기서 피었지만 여름의 정점에 와 있는 햇빛은 사정없이 내리 찌른다. 그래도 푹푹 찌지 않아서 다행이다.






남산은 어디서 보나 선명한 푸르름을 발산하고 맑은 하늘은 가시거리를 충분히 연장시켜 준다. 을지로에서 소월길을 따라 산을 거즘 한바퀴를 돌아 강변로를 타면서, 나는 관악산과 여의도를 바라 본 그 순간이 여름의 꼭대기였음을 알았다. (양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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