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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대한불교 법화종 경남 통영 안정사(安靜寺), 긴 세월 갈등에 몸살
 임재호 기자 (발행일: 2026/03/21 20:52:43)

[서울포스트 임재호 기자=] 원효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 천년고찰 안정사가 각종 이권개입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에, 전 안정사 의상암 주지 승헌스님(이재열)이 아래와 같이 입장문을 밝혀 주목된다. 아직도 부당한 영향력, 사찰 명칭의 오용, 신도 대상 행위 전반 등을 낱낱히 밝혀야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벽발산 안정사(統營 碧鉢山 安靜寺) 대웅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80호.
ⓒ서울포스트 자료

 

[입장문 전문] 

 

안정사의 정통성과 공공성을 훼손한 일들에 대하혀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습니다. 저 이재열(승헌)은 전 대한불교법화종 안정사 주지이자, 전 안정사 의상암 주지로서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입장문을 밝힙니다.

 

안정사는 특정 개인의 사적으로 이용하거나 외부의 영향력 아래 좌우되어야 할 사찰이 아닙니다. 안정사는 오랜 역사와 신행의 전통을 지닌 도량이며, 대한불교법화종의 정통성과 정신이 깃든 상징적 공간입니다. 그러한 안정사가 오랜 기간 본래의 자리에서 이탈하여, 외부세력과 결탁한 일부 인사들에 의해 왜곡되고 이용되어 온 정황을 지켜보며, 더는 침묵하는 것이 옳지 않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전 교육국장 및 통도사 전 서운암 주지 및 감원 윤OO은 이른바 효O으로 불리는 인물은 자신의 매제인 김OO 이력서와 2014년 법상종 도첩 재직증명서는 윤OO의 지시로 인한 상좌 윤OO에 의해 가짜 부정 발급 되었습니다.

 

2020년 9월 23일 안정사 주지 김OO 임명후 윤OO은 안정사를 부처님 마을로 명명하고 경향각지에 포교원 6곳을 설치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 방장 OO대종사님과 윤OO이 현수막을 만들어 안정사 대웅전 및 포교원 6곳에 설치하여 신도들께 포교 법문 수천만원을 부처님 판매, 금뚜거비, 영가위패봉안 떴다방 식으로 판매해 거액의 금품을 취득한 증거가 역시 안정사에 남아 있습니다.

 

부처님판매, 금뚜거비, 영가위패봉안 계약한 통영을 비롯한 경향각지의 수백명의 선량한 신도· 불자들이 피해를 입었음에도 가족들이 알가봐 민·형사 고발을 하지 못하고 쉬쉬하고 있으며, 윤OO이 불법 판매한 것은 안정사 창고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안정사 주지, 김OO, 이재열은 2020년 10월 13일 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장 서리 이OO은 안정사 창건주를 안정사 재적승운영회 변경 안정사 주지 운영,임명건도 안정사재적승운영위원회에서 변경 확인되었습니다.

 

2021년 2월 10일 대한불교법화종 총무원장 임OO와 안정사 주지 김OO 협약서 공증 2021년 제499호 인정문서 안정사 창건주를 안정사재적승운영위원회 안정사 주지 임명건 운영을 변경하였습니다.

 

2020년 10월 8일 윤OO은 안정사 주지 김OO 주지직인 가짜를 만들어 차OO와 안정사 유골 납골당 영가위패봉안 수익분배 사업협약서 작성 금품을 착복하여 안정사 토지건물 각 암자 80만평 가압류 결정(통영지원 2022카단52114)

 

윤OO은 2021년 12월 8일 안정사 주지 김OO을 움직여 안정사 주지 직인을 위조하여 금융권 두곳에 안정사 80만평 토지 29필지 건물 각 암자 불법 담보대출 30억 진행, 안정사를 불교연합조계종으로 변경하고 담보대출을 문서화하여 무리한 탈종을 하는 등 경상남도 가야문화유산과 신청하여 대한불교 법화종 총무원에서 인지하여 안정사 주지 김OO 이하 재적승 전체 승려 2022년 1월 징계 체탈도첩 당하였고 안정사 주지 김OO 해임.

 

윤OO은 안정사와 관련된 여러 과정에서 깊이 관여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적인 인연에 있는 일반인 김OO를 본 종단과 안정사 주지 운영에 개입시키고, 법명 호O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한 뒤, 안정사 주지 직위에까지 불법으로 연결하도록 한 과정은 그 적법성과 정당성 면에서 철면피적인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안정사의 명칭과 위상을 앞세워 각지에서 이른바 포교당을 법사를 앞세워 상품 등을 주며 떳다방 식으로 운영한 윤OO은 “천년고찰 안정사”의 부처님마을 이름을 내세워 신도들에게 접근하며, 부처님판매 영구위패와 관련한 각종 불사를 벌여 온 형태 역시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으며 그 증거는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것이 진정한 불법홍보 였는지, 아니면 안정사라는 이름값을 이용한 개인적 욕심의 영향력 확대였는지, 이제는 분명히 밝혀져야 합니다.

 

더욱이 안정사를 둘러싸고 재산상 처분이나 담보 제공이 시도되었다는 여러 이야기와 정황까지 이어져 왔다면, 이는 단순한 종교 활동의 범주를 넘어 사찰의 공공성과 종단 질서를 심각하게 침해하는 문제입니다. 

 

안정사는 윤OO의 개인적 명성과 영향력, 또는 경제적 이익을 위해 활용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저 역시 과거 종단 내부의 여러 혼란속에 있었던 사람으로서 제 책임에서 자유롭다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더 분명히 말하고자 합니다. 잘못이 있었다면 누구든 책임을 져야 합니다. 과거에 어떤 위치에 있었든, 누구의 이름을 등에 업었든, 큰스님 행세를 하며 도량과 신도를 좌우해왔든, 안정사의 정통성과 종단 질서를 흔든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역사적, 도덕적 책임을 물어야 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승려인 윤OO은 더 이상 안정사를 둘러싼 왜곡과 혼란의 중심에서 비켜 서 있지 않은 척해서는 안됩니다.

 

본인이 관여한 일들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안정사와 관련하여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윤OO은 자신의 매제 김OO의 종단 개입 및 주지 임명 과정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는지, 왜 안정사 명칭을 이용한 각종 행위가 이어졌는지, 지역사회의 불자들 앞에 소상히 설명해야 합니다.

 

저는 입장문(성명서)을 통해 누군가를 감정적으로 헐뜯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이 일들이 공유이 한 자로서 안정사를 아끼고 지켜보아 온 사람으로서, 더는 침묵이 공범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 말을 남깁니다.

 

안정사는 결코 사유화될 수 없고, 외부세력의 도구가 될 수도 없습니다. 불교의 이름으로, 수행자의 외형을 빌려, 신도의 신심과 사찰의 권위를 이용하는 모든 행태는 반드시 멈추어야 합니다.

 

이제라도 진실이 밝혀져야 합니다. 안정사를 둘러싼 왜곡된 개입, 부당한 영향력 행사, 사찰 명칭의 오용, 신도 대상 불법 금전 취득행위 전반에 대해 낱낱히 규명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따라 마땅한 책임이 뒤따라야 합니다. 안정사는 누구의 것도 아닙니다. 부처님 도량이며, 종단의 역사와 대중의 신심이 함께 지켜온 공간입니다.

 

저는 그 최소한의 상식과 정의가 더 늦기 전에 참회하고 진실을 밝혀 바로 서기를 촉구합니다.

 

2026년 3월 1일
전 안정사 의상암 주지 승헌(이재열) 합장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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