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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안철수신드롬 은 껍데기..'대중과 TV,미디어' 에 말과 모습이 노출될수록 계속 하락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17/04/27 20:29:38)

[뉴스분석] 안철수신드롬은 과대포장.. '대중과 TV,미디어' 에 말과 모습이 노출될수록 계속 하락
-SPn 서울포스트, (마이 네임 이스) 량기룡 기자


서울대 의대 출신 부부, 카이스트 부부교수, 서울대 부부교수, 안철수 연구소의 (바이러스)백신, 의사에서 벤쳐기업가의 성공 신화.. 2012년 한 때 대통령 선호도 1위, 국회입성, 국민의당 성공적 부활로 완전 재기 등등, 대한민국 0.000001% 정도만이 할 수 있는 안철수의 능력이다. 적어도 안철수가 TV나 미디어 에 집중적으로, 피동적으로 서기 전 신화적 일들이 그것이다(능동적으로 선 것은 매우 어색했던 '청춘콘서트').

자, 이제 그의 일거수 일투족, 언어와 표정 등이 상세히 국민들 눈에 비춰지면서 상황은 돌변해가고 있다.

필자는 2012년 몇몇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안철수신드롬 이 오래가지 못하거나 매우 엉뚱하게 포장된 껍데기라는 것을 알았다. 그의 이력적인 외면보다 그의 외형적인 모습과 콘텐츠 까지 본 사람은 '안철수는 아니올시다'라는 결론을 말했다. 그는 한번도 아픈 국민의 편에 있어본 적이 없다. 민주화를 아나, 서민의 굶주림이나 고통을 아나.


ⓒ자료

지금도 많은 사람은 안철수의 좋은 머리와 성공을 귀감으로, 또는 모델로 그를 부러워하고 칭찬하고 적극적 지지를 보내고 있는 줄 알고 있다.

그러나 내 눈은 정확하며 판단도 정확하다. 난 한번도 안철수가 국가를 이끌 지도자상이 아니라고 보았으며, 안철수 현상도 사실을 제대로 못본 사람들의 이상 급등 - 왜곡현상이라고 보았다.

지도자라면 첫째, 강인하고 질긴 풀뿌리근성이 바탕에 깔려야 한다. 머리속에는 여러여러 분야의 사항과 자료, 정책들이 잘 정리되어 논리도 거침없어야 한다. 눈,바람 날리는 광야에서 끄떡없는 이미지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점에서 난 박원순이나 이재명이 적합하다고 보았다.

반면, 안철수는 샌님같은 이미지에서 우량아 정도. 책상에 앉아 공부 머리는 좋을지 몰라도 다른 분야에서 무지무식이 철철 넘친다. 공부 잘하는 것은 박근혜보다 낫지만 박근혜보다 훨씬 못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그런 안철수를 외친 호남을 향해 일갈하기도 했었다. 최근 그의 토론 모습을 본 사람들은 그를 초등학생 정도로 평하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나온 여론조사 결과는 문재인이 안철수를 거의 더블스코어 차이로 따돌렸다. 3자단일화든 3~4당 합당이든, 모든 후보가 합친들 문재인을 이길 수 없는 상황이 이르렀다고 볼 수 있다. 그간 어용노조라고해서 보수정권을 지지해왔던 한국노총조차 문재인을 지지하고 나섰고, 보수(홍준표)가 '서민' 대통령을 외친 지경이 되었으니 격세지감이로다! (龍)

= 아래 기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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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44.4% VS 안철수 22.8%..더블스코어 근접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입력 2017.04.27 06:29 수정 2017.04.27 07:23 댓글 8542개

홍준표 13% 심상정 7.5% 유승민 5.4% 조원진 1.1%

(사진=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가상 다자대결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지만,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지지율은 동반 상승했다.

CBS노컷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4~26일 조사한 결과, 문 후보는 44.4%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인 안 후보는 22.8%의 지지를 받았다.

문 후보와 안 후보 모두 지난 주 대비 각각 2.3%p, 5.6%p씩 하락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지난 주 18.3%p에서 21.6%p로 벌어졌다. 거의 갑절 차이인 셈이다.

문 후보는 강원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안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격전지인 호남(광주‧전라)에서 55.3%를 기록, 31.1%에 그친 안 후보를 압도했다. 강원에서만 35.2% 대 28%로 안 후보가 앞섰다.

홍 후보는 지난주 10.5%에서 이번 주 13%로 상승했다. 2위인 안 후보와의 격차는 17.9%p에서 9.8%p로 크게 줄었다. 1~2위 간 격차보다 2~3위 간 격차가 더 작아진 결과로 ‘2강 3약’ 구도에서 ‘1강 1중 3약’으로 재편되는 구도가 더 확연해지는 양상이다.

홍 후보의 약진은 안 후보 쪽에 쏠려 있던 보수층이 이탈한 결과로 풀이된다. 보수의 텃밭인 TK(대구‧경북) 지지율은 문 후보(29.4%), 안 후보(25.5%), 홍 후보(22.9%) 등의 순이다.

지난 주 5위였던 심 후보는 7.5%로 3%p 가까이 상승해 4위로 올라섰다. 4위에서 5위로 한 단계 내려앉은 유 후보는 5.4%였다. 두 후보는 순위가 역전됐지만 동반 상승했다. 조사기간 동안 4차 TV토론이 포함돼 있어 토론에서 선전한 결과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새누리당 조원진 후보는 1.3%에서 1.1%로 소폭 하락했다.

2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왼쪽부터),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손을 잡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국회사진취재단/자료사진)

정당 지지율에서도 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하락세로 조정된 반면, 한국당, 정의당, 바른정당 등은 동반 상승했다. 민주당 41.6%, 국민의당 17.4%, 한국당 12.3%, 정의당 7.4%, 바른정당 6.1% 순이었다. 국민의당의 경우 3.9%p 하락해 후보와 당의 지지율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전국 성인남녀 152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20%), 무선(60%), 유선(20%) 등을 병행한 임의 전화걸기 방식으로 조사했다.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가 부여됐다. (2017년 3월말 행자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은 1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였다.

여론조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CBS노컷뉴스 유동근 기자] dkyoo@cbs.co.kr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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