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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핸드폰요금 인하' 등 - '실용정책연대' 의제 통해
각지에서 올라와 매주 회의..발제와 토론 신선하다
 양기용 기자 (발행일: 2007/04/07 00:58:51)

▲ 지난해 12월 은행연합회관 '미래와 경제' G10프로젝트 세미나에 참석한 실용정책연대 회원과 고건 전 총리. ⓒ서울포스트
지난해 12월 발기인 대회를 마친 '실용정책연대'는 말 그대로 모든 정책에 실용성을 부여하고 건설적인 대안을 제도권에 제안함으로써 한국사회가 병폐로 안고 있는 사치와 과소비 풍토를 해소해 나가고자 사회 지도층 인사들을 주축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발기인대회를 전후해 서울역 KTX별관에서 매주 회의를 갖고 발제와 토론을 거쳐 의제를 상정하는 형식으로 이미 '한일해저터널 건설(영남-일본)', 목포-제주 간 연륙교(호남-제주), 충청지역에 한국판 디즈니랜드 건설(충북 청원이 남한의 중심), '결혼문화 캠페인', '장묘문화 개선운동', '문화예술 분야에서의 건전성 확보' 등을 역점으로 충분한 토의를 거쳤다.

1월초에는 통신요금의 부당성을 채택, 발제자(서울포스트대표 양기용)의 '핸드폰요금 1/4값으로 낮추기'를 선거공약 사항으로 다듬어 제도권에 제안하기로 결정했다.

이후 고건 전 총리 대선불출마가 일대 회호리로 작용해 많은 인사들이 타 후보의 대선캠프로 자의타의로 흩어지는 와중에 현재는 핵심인력 중심으로 창립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상태다.

지난주 정책위원장(정홍교 전 총리 민정수석, 고경식 교수, 최낙삼 교수, 김미자 한중문화교류 총재) 급 긴급모임에서 '조직 진로에 관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지금은 새 방향를 결정, 건전한 '비정부기구(NGO)'를 표방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유력한 대권 후보들의 공약(고건 전 총리 - 한일 해저터널, 박근혜 전 대표 - 핸드폰요금 인하) 등이 실용정책연대 의제방향과 일치한 것으로 보아 향후 이들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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