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일상에서 만난 풍경 몇 제 - 중랑갤러리 조형물, 최승희사진 외
-SPn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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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의 풍경 몇 점 ⓒ20140216 세상을향한넓은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그림을 전시하는 갤러리 는 사람의 눈길을 먼저 끌어야 한다. 우리동네 새롭게 들어선 중랑구립 갤러리 가 그렇고 시내의 화보나 핀업 사진도 마찬가지다.
세워질 땐 별 것 없다가 어느날 옆을 지나며 유난히 엉덩이가 큰 상징물이 나를 압도(?)한다.
게다가 왼손잡이다.
"허~! 저 여자는 애도 꿍꿍 잘낳겠구나. 농사를 지어도 힘 깨나 쓰겠어!"
라는 생각과 함께 훔쳐보며 사진을 찍었다.
'내가 너를 훔친 것은 네 탓이다.'
오늘은 시내를 나간데 청량리에 "이상화 올림픽 2연패 축하" 현수막이 걸려있다. 이상화는 동대문구 휘경동 출신. 얼마전 자서전을 본 발레리나 강수진 도 휘경동 출신. 그 동네서 유명 인사들이 많이 난갑다.
풍물시장에선 외국인들도 쉽게 만난다. LP판 가게에선 7080세대 팝송이 흘러 나온다. Deep Purple, Queen 도 눈에 띈다. 전설이 된 딥퍼플, 퀸 이지만 가끔씩 그런 뮤지션 들의 음악도 들어야 안정이 됨은 오랜 세월을 함께 해왔기 때문이리라. 최승희 사진도 보았고.
세상의 모든 것 - 중요한 것도 이채로운 것도 세상엔 넘치나 나는 단지 못 볼뿐이다.
▣ 본지 발행인
(양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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