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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강남 코엑스몰 앞에서 주말유세를 펼쳤다. ⓒ20121215 세상을 향한 넓은 창 - 서울포스트 양기용 |
[서울포스트 양기용 기자=] 대선전 유세일정 마지막 주말인 15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서울 강남 코엑스 앞 피아노 광장에서 가진 연설에서 '국가 지도자연석회의' 를 제안했다.
박 후보는 "당선 직후부터 새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 여야 지도자들이 모여 대한민국의 새 틀을 짰으면 좋겠다"면서 이같은 뜻을 밝혔다. 구체적 방법으로 "우리 헌법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지 않는 야당 지도자들과 민생문제, 한반도 문제, 정치쇄신 문제, 국민통합을 의제로 머리를 맞대겠다"며 "국민 통합과 소통의 새로운 국정운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의 로켓발사 등에 대해서 "참여정부가 정말 안보를 지키고 나라 지키는데 유능했다면 남북 정상회담시에 NLL발언을 확인해서 공개하면 된다"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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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젊은 세대를 위해 "정부부터 젊고 실력있는 인재를 발탁하고 청년 특별위원회를 만들어 청년들과 소통하면서 대통령이 직접 청년정책을 챙기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야권의 총체적 네거티브 전도 비판했다. 민주당이 주장한 '국정원직원 선거개입 의혹'과 '특정 종교 관련설' 등은 야당이 아무 근거도 제출하지 못한 전형적인 흑색선전이라며 "(이제는) 낡은 정치를 끝내고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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