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5.6.14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44823
신천지예수교회 “새해 또 한 번 10만 수료 이뤄낼 것”
 송구영신 예배 ‘일심단결 목적 달성의 해’ 표어 제시 … 이만희 총회장 “계시록대로 창조되었는지 깨달아야”
 김유주 기자 (발행일: 2023/01/03 18:14:46)

1월 1일 신천지예수교회 송구영신 예배에서 이만희 총회장이 말씀 선포를 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2023년 새해 표어를 일심단결 목적 달성의 해로 발표하고 올 한 해 ‘10만 수료식을 또 한 번 이룰 것을 다짐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표어를 제시하고 요한계시록 안에서 나는 누구인가를 깨닫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11일 송구영신 예배에서 새해 표어를 발표하며 한 해 동안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해 왔다.

 

이 총회장은 지난 한 해 10만 수료식이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엄청난 일을 했다핍박 중에 핍박을 받으면서 (2019)서울과 지난해 대구에서의 10만 수료식은 하늘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던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 1년 안에 다시 10만 수료해서 하나님께 영광 올리고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길을 알려줘 그 길로 나아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이는 영원한 복음의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이날 예배에서 계시록이 이뤄질 때 하늘에서 이뤄진 것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고, 천국과 하나님이 이 땅에 오신다이것이 계시록의 완성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일을 소망하며 모든 성도가 더욱 하나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자고 주문했다.

 

특히 이 총회장은 계시록이 이뤄질 때 나는 계시록에서 말한 누구인가 생각해야 한다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못 간다고 했는데 가감하지 않았는지, 그리고 참으로 계시록이 말한 대로 창조되었는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씨로 나서 추수돼 왔는지 계시말씀인 하나님의 도장으로 인 맞아 말씀이 마음에 기록돼 있는지 계시록 때 창조된 12지파에 등록돼 있는지 3가지를 충족해야 하나님의 나라와 민족이 되는 것이라고 이 총회장은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예언한대로 이뤄야 하는 것이며 이룰 때 이룬 것을 믿으라고 한 것이 바로 새언약이라며 계시록을 깨닫고 하나님의 소속과 마귀의 소속을 아는 곳에 하나님이 와서 함께 하시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끝으로 하나님은 하면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용기 있게 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의 영광, 신천지의 영광이 되는 일을 하자고 당부했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1건)
정말 멋있는 일인것같습니다 123  l  2023.01.06
정말 멋있는 일인것같습니다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서울포스트 포토] 층층이 까치집을 이고 있는 메타세콰이어 는 어디에 있어도 중력을 거슬러 수직으로 서서 살아간다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