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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幸福詩] 설날
 정기보 칼럼니스트 (발행일: 2024/02/07 09:31:02)

[幸福詩] 설 날

 

올 한해에 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민속설날은 한민족의 민속(民俗)입니다.

 

백의의 제례 복을 입고 나들이하면

껌은 먹물을 뿌리며 방해한

일제강압시대에서도 지켜온 민속 설

민속 설은 미신(迷信)이 아닙니다.

 

부모님 은해에 효도하는 정성

조상님께 제례하는 정성의 제물이

어찌 미신이라 배척합니까.

 

민속의 설날을 지키는 정신

한 핏줄을 지키는 자손의 도리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의 핏줄이

온갖 고통과 시련에서도 건재(健在)한 민족성

설날이 지켜 왔습니다.

 

정성으로 차례를 지내고

온 가족이 차례 상에 모여

시음(試飮)하며

웃어른께 절 올리고 덕담(德談)듣는 민속의 설날

 

서구문화(西歐文化)가 제아무리 좋다고 일려도

민족의 혼이 담긴 설날을 잊으면

흩어지는 가족의 슬픔만이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설날의 기쁨이 넘치는

올 한해의 희망이 됩시다.

 

즐거움이 넘치는 설치레 가정

행복이 가득 합니다.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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