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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詩] 푸른 하늘 은하수
 정기보 칼럼니스트 (발행일: 2024/01/17 10:47:23)

[슬픔詩] 푸른 하늘 은하수

 

인생이란 ?

살아가면서 뭣 때문에 살고 있는가?

이런 생각에 잠길 때는

하늘을 우러러 보며

슬프게 떠오르는 반달 노래

푸른 하늘 은하수를

가슴 가득히 부르게 된다.

 

슬픔은 정(情)이런가?

남 몰래 슬픔을 가득 담고

한 곡절 부르고 나면

인생살이가 아름답게 다가왔다.

 

나의 인생 좌우명은

은하수 노래다.

 

수많은 고통과 시련의 해결사

내가 초승달처럼

망망 창공을 헤매다가

찬란하게 빛나는 샛별을 맞이하는

슬프게 다가오는 아름다운 정(情)

인생의 참 맛을 느끼게 했다.

 

그래서 만사가 여의(如意)대나보다

소리 없이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 쪽배에 ~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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