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情詩] 파울루 벤투 감독님 감사합니다

한국축구의 교각(橋脚) 역할이 아름다웠습니다.

한국인은 정이 넘치는 국민입니다.

국가대표 선수들의 특출한 재능을 발휘해주신 벤투 감독님.

빛나는 88하계 올림픽.

열광의 2002 월드컵의 나라

대한민국을 상승된 국민수준으로 잘 이끌어 주시며

전심전력을 다하실 때

축구 국민성원의 나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지구촌이 코로나 변형 전염에 공포와 불안으로 휩싸일 때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성공리로 올려주신 벤투 감독님

감사 합니다.

한국인의 기대와 기쁨을 듬뿍 채우고

떠나시는 벤투 감독님

아낌없이 지도해주신 국가대표 선수들

열열이 응원했던 축구팬들

떠나시는 공황의 풍경은 아쉬운 이별과 눈물의 정이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 오래 간직하면서

벤 투 감독님의 정성을 잊지 않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대단히 감사 합니다.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