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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여름바다
 정기보 칼럼니스트 (발행일: 2022/07/19 10:39:17)

[詩] 여름바다

 

수평선 저 멀리 안개구름이 바다를 에워싸고

파란하늘이 열렸다.

해변의 바람을 타고

파도소리가 들린다.

가슴을 열어라

맑은 공기 마음껏 마시며

파도소리를 들으면

즐거움이 넘친다. 행복이 가득히

정이 넘치는 벗 사랑. 행복가정.

함께 나누는 바닷가에서

절로 나오는 노래를 삼키며

아름다운 시간을 맞으라. 보내라.

행복이 넘치는 바닷가 풍경

무더위를 바다 품에 몸담아 씻어라

한량없이 넓고 파란 바다가 부른다.

한 여름 아름다운 추억을 나누는 이야기

장단 맞추는 파도소리 있어서 좋다.

뱃노래가 절로 나는 저 푸른 바다로

하얀 뭉게구름이 떳다.

달려보자 모래사장을 누비며

정다운 사랑 꽃 손잡고 바람타고 놀자

바다가 부른다.

여름철 따라 아름답게

행복이 넘친다.

활짝 핀 사랑 꽃향기 품으러 바다로 가자.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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