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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빨리 빨리
 정기보 칼럼니스트 (발행일: 2020/12/14 12:52:37)

[시] 빨리 빨리 


알고 보면 항상 모자라고

어딘가에 쫓기는 신세가

한국인의 뒷모습이었다.

알고 보면 언제나 그런 거라고

내 삶을 자책하면서

한국인의 본 모습은 다를 거라고

모진고통을 가슴에 품은 인생살이

그러기에 그렇게도 모진 내세의 고통을

그러기에 그렇게도 모진 외세의 고통을

참고 견디는 한국인

궁극(窮極)에 달할 때마다

불출세(不出世)의 수호자(守護者)가 나타났습니다.

빨리 빨리 빠른 손발 빠른 말마디마다

위대한 한국인의 정신이

세상만사 그 누구도 어려운 난관마다

매우 잘도 넘어온 대한민국을 위해

빨리 빨리 그렇게

속전속결(速戰速決)하는 한국인의 국민정신

부지런했습니다.

전 국민들이 함께 헌신하는 나라

위대한 대한민국은 영원하리라.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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