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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배은망덕(背恩忘德)한 놈들
 정기보 칼럼니스트 (발행일: 2019/06/21 04:27:14)

[시] 배은망덕(背恩忘德)한 놈들

 

입에 담기도 싫었다.

생각하기도 싫었다.

어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그러나 사실이었다.

내가 싫고 내가 인간 이 길 싫었다.

배은망덕한 놈들이 제 세상 만난 뜻

활개를 치며 날뛰는 꼴

아 ~ 박 정 희 대통령님 죄송합니다.

제가 못나서

그걸 보고만 있어야 하니

하늘도 무심하고 땅도 무심한 세상이 통탄스럽구나.

어떤 것이 선악의 차이 일까

한 많은 세월을 끊으려고

우리민족의 가난을 몰아내어 주신 박 정 희 대통령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자고

새마을 운동을 외치며

기름 한방을 안 나는 척박한 땅에 산업기지를 세우고

경재강국. 정보통신 강국.

농어촌 개발. 고속도로. 전국녹화사업.

이 모두가 박 정 희 대통령의 나라사랑 실천이었습니다.

사사건건 이를 방해하며 기회만 노리던 정치 무리들에

철옹성 공든 탑이 무너지다니

찌저지는 아픈 가슴을 달랠 길 없어

박 정 희 대통령님

이렇게 고개를 숙이고 불러봅니다.

우리민족은 왜 ?

또다시 가난에 빠져야 하는 지

배은망덕한 놈들이 판을 치는 지금

내가 싫고 내가 인간 이 길 싫었다.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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