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19.3.23 (토)
 http://www.seoulpost.co.kr/news/39782
[詩] 삼팔선은 누가 그었는가
 정기보 칼럼니스트 (발행일: 2019/02/27 17:07:44)

[시] 삼팔선은 누가 그었는가

 

어느 나라든 간에 내부분열이 있으면

망국이라는 걸

수차 그 옛 역사가 보여주었는데

까맣게 잊어버리고

우리민족은 우리역사 마저 무참히 짓밟히며

이웃나라 속국이 되였다.

그래도 정신 못 차린 내부의 분열자들은

나라가 망하든 말든 개의치 않고

일제 강점기에 붙어 가진 아량을 떨지 않았던가.

몰지각(沒知覺)한 자도 인간일진데

반상의 법도가 뭐 길래

패거리 못 된 질을 그렇게 일삼았든가

생각사록 너무나 안타까운 대한민국

조국해방에 들뜬 기쁨이 넘쳤다.

태극기를 휘날리며

만세 ! 만만세 !

터질 듯이 들뜬 가슴에

삼팔선은 어느 누가 왜 ?

피도 눈물도 없는 악의 축이 되었는가

악의 축 쇠사슬에 얽매인 독재자. 무법자

선량한 국민을 괴롭히는 민족의 반역자여 !

남북 분단에 이별의 아픔을 어찌 하리까

아 ~ 슬프다

삼팔선은 누가 그었는가.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2019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