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18.12.10 (월)
 http://www.seoulpost.co.kr/news/39240
[詩] 아내
 정기보 칼럼니스트 (발행일: 2018/11/19 11:11:59)

[시] 아내

 

부부가 되기를 맹세하고

함께 맞닿은 세월은

가난의 탈출이었습니다.

부부함께 어떻게 하면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까

즐거움과 행복에 부풀은 꿈을 그리며 살았습니다.

자녀들의 희망을 가슴에 담고

어떻게 하면 부모의 도리를 다 할 수 있을까

부부가 한 마음이 되어

긴 세월 그렇게 흘렀습니다.

지난날을 뒤 돌아보니

하루하루가 얼마나 빠른지

정신 놓을 틈이 없었던 세월이었습니다.

어느새 백발이 무성하고

얼굴에는 주름 주름이 잡혔다.

젊은 시절

부부의 사랑은 지나가고

뜨거운 정만이 남은 두 부부

쇠한 기력에 잦은 병마의 싸움 이런 만

여 보 ! 고마워요

언제까지나 함께 살고 있으매

너무나 고마워요.

 

▣ 환경운동가 · 시인, 수필가 (구담 龜潭 정기보)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2018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