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지난 18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중앙공원에서 제3회 ‘빅토리컵’ 대회(자원봉사단 만남 주관) 개막을 시작으로 태국(파란색)과 캄보디아(빨간색)의 예선경기가 진행됐다.
‘빅토리컵’은 외국인들에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국적의 세계인들이 인종,국적,사상,종교 등을 뛰어넘어 하나로 화합하고 세계평화의 초석을 다지자는 취지로 개최되어 3회 대회를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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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파란색)과 캄보디아(빨간색)선수 골을 차지하기위한 몸싸움을 하고 있다 |
외국인 아마츄어 축구팀은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자원봉사 만남 지역대표나 홈페이지(http://soccer.mannamvcup.org/)을 통해 참가의사를 밝히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대회는 축구, 농구 경기와 함께 각종 문화 공연등으로 진행된다. 인천시 남동구 중아공원에서 ‘빅토리컵’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 13개 지역에서 65개국 50여팀의 1287명의 선수들이 축구와 농구 예선리그를 펼치게 된다.
지역별 예선리그를 거쳐 다음달 15일 서울에서 결승전을 치를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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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파란색)과 캄보디아(빨간색)선수 공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공에 시선 집중 |
자원봉사 만남 김진택 인천지회장은 “빅토리컵을 통해 외국인들이 한국에서의 적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더 나아가 세계 평화로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만남 관계자는 “빅토리컵은 인종·국적·사상·종교를 뛰어넘어 하나로 화합하고 세계평화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 처음 마련됐다”며 “빅토리컵은 단순한 축구게임을 넘어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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