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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희망연대포럼 자연보호행사 ⓒ서울포스트 김응일 |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모임인 '국민희망연대포럼'은 14일 오전 10시 가평군에 위치한 '유명산 휴양지'에서 전국에서 상경한 50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산행을 하며 회원간의 단합을 도모했다.
강창희 상임고문은 축사에서 "좋은 날씨에 그 유명한 유명산에 모였다"며 "정상에 오를때까지 쉬지않고 걸으면 가고자 하는 정상, 또 희망하는 곳에 오를수 있다"고 격려한 뒤 화이팅을 외쳤다.
이성헌 국회의원은 "오늘 이행사를 위해서 여러분이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며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서 대한민국를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해 이렇게 모였다. 우리 모두가 하나가 돼서 국민이 원하고 있고, 대한민국이 가야할 바른길을 걸어가기 위해서 같이 손을 모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민희망포럼 강창희 상임고문을 비롯해 한나라당 이성헌, 김충환, 홍사덕, 이해봉 의원이 참석했으며, 정인봉 전 의원, 남상해 하림각 회장, 윤형모 애국애족포럼 회장 등 각계 인사 30여명과 전국 희망포럼 회원5000여명이 참여했다.
(김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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