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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우리는 일하고 또 일했다” 박정희 테마 에세이 中
김인만 작가
(기사입력: 2008/02/2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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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 김인만입니다. 진화하지 않는 우리 정치를 갈라파고스 동물들에 비유했다가 뜻밖으로 현지 소식을 듣게 되었군요. 갈라파고스 동물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천연의 품성을 지닌 그들까지 부정적으로 묘사한 것은 아니니 오해하지 말라고 전해 주세요. ㅎㅎ 갈라파고스 군도에 관광객이 많이 몰리면 에콰도르 정부의 관광수입이 올라가겠지만 그 동물 친구들의 평화와 자유, 그리고 지구촌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태고의 신비가 훼손되지 않았으면 좋겠더군요. 그곳의 소식 반갑고 고맙습니다. 우리도 어려웠던 시절에 브...
글쓴이 : 김인만 (200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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