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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신천지 부산서 최대 2500여명 수료식 기장체육관을 물들인 수료생들의 카드섹션
오광오 기자
(기사입력: 2011/12/27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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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긴자의 논리는 박태선이 배워서 써먹은 것을 영생교 조희성도 써먹은 것이고 이만희도 써먹고 있다. 비유풀이 또한 따라한 것이고 뭐하나 참신하게 자신만의 것이 없는게 신천지다. 그런데 신천지 성도들은 이만희 총회장이 약속의 목자란다. 참, 서글프고 불쌍하다. 속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 구원을 받을 줄 철썩 같이 믿고 있을텐데.. 어쩌나,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주님의 음성이 들리는 듯 하다.
글쓴이 : 이긴자는 모조품 (201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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