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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6명(?) 한나라당 비례대표후보신청
유한열, 김공자, 김영관 등18대국회의원도전
 송인웅 대기자 (발행일: 2008/03/15 19:00:46)

누가 이 배지를 달을까? 관심이다. ⓒ 자료사진
한나라당이 비례대표 후보자 신청 결과를 집계한 결과 비공개 신청자 60명을 포함, 총 597명이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대전에서는 김공자(여, 59)전 대전 YWCA사무총장이 제17대 대선당시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활약해, 김영관(53)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박강수(69, 전 배제대총장)(사)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장, 유광운(56)대전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장, 이호일(63, 전 중부대학교 총장)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이 그리고 지난 2006년 5.31지방선거에서 대전 중구청장에 도전했던 박태우(44, 대만국립정치대학외교학과 객좌교수)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도 한나라당 부대변인자격으로 국회의원에 도전했다.

충청이 낳은 정치거물 유진산의 아들인 유한열(69, 5선 국회의원)한나라당 중앙당 상임고문도 6선 도전에 나섰다. 비례대표 우선순위로 꼽히는 이경숙(여, 65, 숙명여대 총장)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 위원장을 비롯해 한영(여, 66, 한나라당 최고위원)2006 5.31지방선거 한나라당 광주시장 후보, 이춘식(남, 58,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제17대 대선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특보단 부단장 등도 국회입성에 나섰다.

눈에 띄는 인사도 있다. 김용숙(여,55)시민단체 '아줌마는 나라의 기둥'대표와 홍정식(남, 57)시민단체 활빈단 대표도 도전했다. 홍 대표는 관세사로 제17대 대선당시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직능정책본부 유관단체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냈다.

황산성(여, 63)변호사도 신청했다. 황변호사는 환경처 장관, 1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변함없이 박근혜 전 대표의 ‘입’ 역할을 해 온 이정현(50, 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광주서구을 당협위원장)전 한나라당수석부대변인도 도전했다.

남상해(남, 68, 서울시 새마을회 회장)하림각 회장도 한나라당 재정위원과 제17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자격으로, 박준홍(남, 61, 전 대한축구협회장)녹색회 회장도 신청했다. 박 회장은 박전대표의 사촌오빠다. 18대 총선은 총 54석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있다. 한나라당에서 이중 몇 석을 차지할지? 누가 한나라당 18대 전국구 국회의원이 돼 영광스런 배지를 달지? 색다른 관심거리다.(송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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