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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박근혜의 높은 정치력은 유지되어야 한다
 박교서 대기자 (발행일: 2007/10/15 22:01:35)

박근혜의 정치인생은 충분히 국민으로부터 보상 받을만한 조건과 이유 그리고 가치가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에게는 어느 누구의 인생에서도 도저히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역경의 연속이었고 큰 아픔의 세월 이었다. 그런 가운데에도 이나라에 기여한 공로는 너무나 크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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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겪은 비극들은 모두 개인의 삶 자체에서 닥쳐 온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역사 발전의 굴곡과 소용돌이 속에서 밀어 닥친 실로 안타깝고 뼈아픈 희생으로부터 찾아 들었다.

더욱이 육영수 여사에 이은 박정희 대통령까지 비명으로 보내 드려야하는 참상은 자식으로서 말로는 형언할 수 없는 깊고도 깊은 슬픔이었을 것이다. 특히 본인 자신 까지도 생명을 노린 정치 테러를 당해 겨우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신의 도움이 없었다면 국민들을 충격속으로 빠뜨릴 뻔했던 사건이었다.

박근혜는 지금 우리나라 정치 무대에서 그 영향력으로 따진다면 비중이 실로 크다. 그런 면에서도 국민들이 나서서 잘 다듬어진 박근혜의 높은 정치력에 관심을 기울여야하고 이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끝까지 올바른 정치를 꾸려갈 수 있도록 국민들의 정의감이 발동 되어야 한다.

박근혜는 자신이 겪은 생명을 노린 정치테러 이후 지금 나는 제2의 삶을 덤으로 살고 있으며 나머지 인생을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살아 가겠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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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남편도 자식도 없으니 더 이상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다고 하는 말이 피부에 와 닿는다.
인간 박근혜!
그녀는 역사의 소용돌이 전에는 남들처럼 결혼해서 오순도순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연구원이나 교단에 서고 싶었다는 소박한 꿈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그의 꿈은 지금 인고의 생활속에서 속절없이 멀리 달아나 버렸다.
그는 행복을 추구할 겨를도 없이 삶의 안정을 찾는 데도 자신과의 처절한 싸움을 벌여야했고 주위의 시선을 피해 살아가는데도 힘들었을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우리 국민들은 덤으로 산다는 박근혜의 정치 인생에 대해서 무관심으로 대해서는 안된다.
사심과 사욕이 없는 애국애족의 정치인 박근혜는 이 나라의 큰 기둥이요 대들보로 우뚝 서 있다.
그의 자서전에 이런 표현이 섞여 있었다.

"나는 어머니의 유품을 하나씩 정리하며 심장이 잘려나가는 듯한 고통에 몸서리쳤다.
가슴에 커다란 구멍이 뚫린 것처럼 찬바람이 불었다.
밥을 먹어도 허기가 지고 잠을 자도 잔것 같지 않았다.
한동안 산 송장처럼 지냈다.
그 슬픔을 말로 다 할수 없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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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보면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깊고 큰 충격을 주었는지 짐작하게 된다.
박근혜의 말처럼 오직 바쁜 꿀벌은 일로서 슬퍼할 겨를도 없다는 심정으로 하루 다섯시간도 자지못하고 퍼스트레이디 역할에 충실했음을 그의 자서전을 통해 알 수 있었다.

지금 정치인 박근혜는 인생의 쓰라린 고뇌속에서도 나라의 위기를 맞을 때마다 목숨을 건 살인적인 노력으로 대처해 왔다. 국민의 입장에서 볼때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는 것이다.

박근혜가 청와대에 있을 때나 그 후에 나라의 위기가 닥쳐 올 때마다 책임을 다한 정치인으서 그의 역량은 높은 평가를 받을만 한 것이다.

대한민국 현대사의 굴레 속에서 박근혜의 개인적인 인생도 희생될 수 밖에 없었음을 우리는 익히 알 수 있다.
박근혜의 저력! 지난 총선 기간중 국민 지지율이 고작 7%였다. 여당에 국회 의석 2/3 개헌선 돌파를 허용해야할 판이었다. 자유민주주의가 온전하게 버틸수 있느냐 없느냐의 갈림길에서 의식이 있는 국민들에게는 나라의 위기를 피부로 느낄 정도였다.

한나라당은 홍수에 떠내려가는 쪽박과 같은 보잘 것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박근혜가 아니면 그 누구도 막을 힘이 없었다.
박근혜의 그 고마운 정치력에 대해서는 높히 평가를 받아야한다.
오래오래 기억 될만한 업적으로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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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지지율 7%를 갖고 121석을 얻었다는 것은 경이적인 성과다.
여당의 개헌선을 저지했다는 것은 참으로 대단한 쾌거였다.
또 국회의원 등 보궐선거에서 여당에 40:0 이라는 부끄런 패배를 안겨준 것도 바로 박근혜였다.
당시 박근혜가 아니면 그 누구도 이 일을 해 낼 정치인은 없었다.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보수우익의 국민들은 박근혜에 대한 고마움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여권은 연속적인 패배 속으로 빠져들어 실의에 잠겨 있었다.
그 후 여권은 박근혜가 있는한 여당의 승리는 없다고 단정을 내렸을 것이다.
진작부터 충격을 받은 여당은 여권의 장기적인 대선 선거 전략을 세워 놓고 있었다고 봐야하며 그 때부터 어디에서인가 인비저블 핸드(Invisibil hand) 가 작동되어 박근혜 대표를 음해하고 본선에서 경쟁력이 약한 박근혜가 아닌 다른 후보로 몰고 가지 않았을까.. 나는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 후보는 이번 한나라당의 17댄 대선 후보 경쟁에서 대의원, 당원, 일반 선거에서 모두 이기고도 괴상한 전화여론조사라는 엉터리 룰로 졌다.

더 쉽게 말한다면 신의와 의리와 은혜를 저버린 한나라당의 일부 속물 정치인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은혜를 저버려서는 안된다는 말이 그들 앞에서는 사치스런 말로 들릴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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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심지어 박근혜 대표의 지지율이 뜨는 것을 저지하려고 실체도 없는 사생활까지 들먹거려가며 인격적인 살인까지 서슴치 않았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몰염치한 속물 정치인들이다. 지난 총선 당시는 박근혜의 치마폭을 붙들고 한번만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매달리며 유세 지원을 받아 국회의원 금뱃지를 달았던 사람들이다.

어떤 잡아 끄는 힘이 그들에게 있었단 말인가...금력 아니면 또 다른 어떤 압력이 그들에게 있었던가.
정치는 먼저 올바르고 떳떳한 신의를 지킬줄 알아야 국가도 정상적으로 발전해 갈 수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박근혜를 가리켜 여당의 중진 의장 출신조차 가장 정치 수업을 잘 받은 정치인이라고 극찬을 할 정도다.

나는 평소부터 정치는 신의와 의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정치도 보편 타당한 가치속에 있는 것이지 뚝 떨어져 있어 아무렇게나 눈 앞에 이익만 쫒는 것은 길게 볼때 국민으로부터 외면 받는 철새 정치인이라는 별명을 면키 어렵다고 생각한다.

은혜를 모르는 인간은 바로 속물이고 그런 속물들이 하는 정치는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사리사욕을 취하는 더러운 정치라고 밖에 달리 말할 수 없다고 나는 단언한다.

박근혜는 대학생 때부터 국가를 생각하는 기본 마음의 자세가 달랐다. 청와대에서 비교적 쉬운 출세의 꿈을 품을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성으로써 직접 어려운 전자공학을 선택할 정도로 일찍부터 나라를 생각하는 자세가 달랐다.

대중은 우매하다는 말이 있다.
결국 야당의 후보는 결정되었다.
지금 50%의 지지율이라고 하지만 여권 단일 후보도 결정되지 않았고 응답률 15% 미만에서 나온 수치에 불과하다.
결과를 단정지을 수는 없어도 분명히 어려움이 닥쳐 올 것이라고 생각된다.

어떻게 그 고비를 현명하게 넘길지는 알 수 없어도 후보자로서의 약점이 너무 크고 박근혜를 선택하지 않은 어리석음에 대해서 대가를 치를 각오를 단단히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는 지금 우리나라 정치역량에서 충분히 그 중심에 있으며 국민으로부터 그가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만으로도 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그의 인생을 일부라도 책임질 대상은 우리 국민들이기 때문이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2건)
혼을 내주어야합니다. 제박사  l  2007.10.20
지당한 말씀입니다. 신의도, 의리도 없는 정치나으리들 - 앞으로, 현명한 우리국민들이 응분의 댓가를 지불할것이고,자신들도각오하고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현명한 말씀입니다... 김상국  l  2007.10.16
지금 우리나라의 청치인들이 깨달아야할 말씀입니다.
빨리 이 나라를 위해 지금 보다 더 큰일을 할수있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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