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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 이어진 마음, 가족을 잇다"···신천지 천안교회 '5마이 패밀리' 가족초청 행사 성료
"함께라서 더 행복한 시간"···가정의 달 맞아 세대 공감 확산
 김유주 기자 (발행일: 2026/05/11 16:41:39)

지난 5월 9일 신천지 천안교회에서 ‘5마이 패밀리 가족초청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제무겸 담임강사가 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천안교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맛디아지파 천안교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한 ‘5마이 패밀리(5 My Family)’ 가족초청 행사가 지난 9일 가족과 지인, 지역 주민들의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성도들의 가족과 친척, 지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교회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 곳곳에는 가족이 함께 머물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1층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의 웃음이 이어졌고, 2층 교육관에서는 실감형 미디어파사드와 AI 성경 그림 전시회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빛과 영상으로 구현된 성경 장면들은 교회 문화를 보다 친숙하게 전달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가족사진 촬영 부스를 비롯해 풍선아트 체험, 카네이션 양말목 체험, 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투호·제기차기 체험 등이 마련돼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행사는 합창과 소고 공연으로 분위기를 열었다. 이어진 창작 뮤지컬 ‘두근두근 엘리베이터’는 가상의 공간인 ‘100층 엘리베이터’를 배경으로 가족 간 감정과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었다.

 

지난 5월 9일 신천지 천안교회에서 ‘5마이 패밀리 가족초청 행사'가 열린 가운데 참석 가족들이 실감형 미디어 파사드를 시청하고 있다.(사진제공=신천지 천안교회)

 

이어진 강연에서 제무겸 담임강사는 감사와 사랑의 가치를 강조했다. 제 강사는 “감사와 사랑의 표현은 관계를 회복하고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며 “가정은 가장 가까운 관계이기에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건강한 가정의 시작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어머니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김서연(39·여·불당동) 씨는 “처음에는 망설이셨던 어머니가 공연과 강연을 보며 즐거워하셨다”며 “행사 이후에도 가족 간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 이민형(57·남·구성동) 씨는 “교회 사람 자체도 대단하고 규모도 참 큰 것 같다"며 “안내자들의 밝은 미소와 친절한 안내 덕분에 행사를 잘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인의 초청으로 방문한 정찬우(30·남·두정동) 씨는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성경 내용을 시각적으로 접하니 훨씬 이해하기 쉬웠다”며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고 전했다.

 

신천지 천안교회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 화합과 지역사회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전시를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거리를 좁히고 서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5건)
미디어파사드 기대된다 미니모  l  2026.05.18
성경으로 미디어파사드라니... 한번 꼭 보고싶다
가족초청행사 좋네요 무지개  l  2026.05.14
가족과 지인을 초청하는 행사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두근두근 빛소리  l  2026.05.12
가정에서 시작되는 비교는 불행을 낳지만, 감사는 행복을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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