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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코로나19 입원환자 증가 대비 대응체계 강화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24/08/15 16:53:46)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6월 말부터 국내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질병관리청은 올 여름 코로나19 입원 환자 중 65세 이상이 6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합천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44.68%('24. 7월 말 기준)로 주민 대다수가 고위험군이 많고, 감염취약시설 24개소의 집단발생에 대비해 지역사회 감염병 모니터망을 강화하고 예방 교육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자체적으로 관내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15개소를 대상으로 최근 3개월 코로나19 발생 현황을 파악한 결과 지난 6월 23명에 비해 7월 68명, 8월(8.13.기준) 228명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은 6월 1명, 7월 27명, 8월 110명(8. 13.기준)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및 조제기관에 처방기준을 준수하도록 안내하고 물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코로나19,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의 5대 예방수칙은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씻지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1일 3회, 매회 10분이상)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 치료받기 등을 준수해야 한다. 특히 심한기침, 고열, 인후통 등 코로나19 증상이 있을 경우 다중이용시설을 자제하고, 이용 시 마스크를 착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초기증세가 감기와 비슷하므로 고령자, 면역질환자, 기저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여름철 코로나19 유행이 확산되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기관 및 조제기관은 합천군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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