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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위한 행동은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합니다”
세계 물의 날과 세계 기상의 날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는 환경캠페인 ‘WE GO’ 행사 광주 수완호수공원서 열려
 오미현 기자 (발행일: 2024/03/28 17:50:11)

지난 23일 세계 물의 날(22일)과 세계 기상의 날(23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소통하는 환경캠페인 ‘WE GO’ 행사가 광주 수완호수공원에서 열린가운데 한 시민이 물 절약 노하우를 작성해 포스트잇을 부착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서울포스트 오미현 기자=]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로 전국 대부분 지역이 20도 이상을 기록한 지난 23일, 기후위기가 생활 속에 미치는 영향 등을 살펴보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방법을 알려주는 행사가 광주 수완 호수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펼쳐진 ‘WE GO’ 환경 캠페인은 세계 물의 날(22일)과 세계 기상의 날(23일)을 맞아 물의 소중함과 기후 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을 시민들에게 알리며 소통하는 자리로 만들어졌다.

 

이번 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지구환경보전중앙연맹, 지체장애인협회 광산지부 등 지구 위기 대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은 단체들이 함께 사진전을 통해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사례를 알리고, 생활 속에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세계적으로도 이상기후로 안정적인 물 관리에 여러 나라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지역 역시 5~7년 주기로 발생하던 가뭄이 2010년대 이후 매년 발생하고 있다. 광주의 수원지인 동복댐은 지난해 14년 만에 저수율 19%를 기록했다.

 

이에 행사 봉사자들은 광주·전남 수원지 곳곳이 이상기후로 메말라 가뭄 경보 단계인 ‘경계’ 수준까지 이르렀던 지난해를 기억하며, 평소에 시민들이 실천할 수 있는 절수 운동과 물의 중요성,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체험을 통해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물 절약과 관련해서는 ▲수도밸브 수압저감을 통해 20~40% ▲샤워시간 절반 줄이기 50% ▲빨랫감 한 번에 세탁하기 30% ▲양변기 수조 필밸브 조절 또는 물병 넣기 20% ▲양치컵 사용하기 70% ▲설거지통 사용하기 60% 절감 등의 방법들을 소개했다.

 

또,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환경 정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체험부스로 ▲탄소중립 설거지바 ▲계피 천연살충제 ▲커피박 방향제 ▲물사랑 안심 표백제 ▲나만의 손수건 만들기 ▲중고우산 나눔 ▲헌옷 살림 등이 운영돼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사람들의 무분별한 쓰레기 방치가 불러온 이상기후 피해사례를 담은 사진전을 관람한 한 시민 임 모(18·여·광주 신창동) 양은 “나는 괜찮겠지 하는 사소한 행동들이 모여서 사진처럼 큰 피해가 발생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경을 위한 행동은 우리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고 말했다.

 

30년 동안 환경 봉사를 해 온 지구환경보전중앙연맹 김중환 명예총재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역할은 다르지만, 환경을 위해 하나 돼 실천에 동참해야 한다”며 “동참은 강요해서 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솔선수범했을 때 주변 사람들이 보고 함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광주지부 관계자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구를 위한 환경캠페인과 다양한 자원봉사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금번 행사는 기상기후를 주제로 한 사진전을 테마로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과 참여 했다”며 “기후변화를 우리가 막을 수는 없지만 작은 것부터 차근차근 실천한다면 기후위기는 늦출 수 있을 것”이라며 꾸준한 활동을 다짐했다.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5건)
잘했넹 엘리  l  2024.03.31
요즘 환경 문제에 관심이 좀 있는데 취지 좋은 봉사인듯
여긴 제인  l  2024.03.31
여긴 봉사활동도 다양하게 하네
탄소중립 후리지아  l  2024.03.31
탄소중립 방법도 알 수 있어서 좋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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