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4.5.28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43855
광주여상, 졸업생들의 ‘키다리 장학금’ 훈훈
모교 24회 출신 13명이 7년째 진행중
 오미현 기자 (발행일: 2022/04/23 13:49:00)

광주여상 학생들 (사진=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제공)
  
[서울포스트 오미현 기자=]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지난 21일까지 신입생 78명을 포함한 116명의 학생들에게 6,5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22일 광주여상 복지봉사부 장학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에는 198명 대상 1억5,020만원, 2021년에는 188명 대상 1억4,130만원의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지급됐다.

 

이중 모교 졸업생 13명이 의기투합해 2016년부터 지급중인 소박하고 특별한 장학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키다리 장학금이다.

 

이 장학금은 광주여상 출신인 박은주(24회 졸업)교사가 재직중에 친구들과 함께 후배들을 아끼는 마음을 담아 7년째 진행중이다.

 

장학금은 매월 5만 원씩 자동이체를 통해 적립되고 있다.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미래를 계획성 있게 준비하고 있는 학생중에 올해는 7명을 새롭게 선발해 매년 14명으로 확대해 지급하게 된다.

 

광주여상 24회 졸업생인 최숙자 NH농협은행 지점장은 “작은 정성으로 후배들과 따뜻함을 함께하고 졸업 후 선순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광주여상 3학년 문승현 학생은 “용돈처럼 받는 장학금으로 매월 새롭게 계획을 세운다”며 “NCS 필기 교재를 구입해서 금융공기업에 도전할 계획이고, 저 또한 선배님들께서 베풀어 주신 따뜻함을 졸업 후에 후배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광주여상 김천수 교장은 “매년 광주여상으로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는 것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던 13만 동문들의 후배 사랑의 결과이다”며 선배 동문과 여러 단체의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은 학생들에게 학업 열의를 고조하고 희망과 용기를 키워주는 긍정적인 자극제가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kakao.com
Copyright ⓒ2005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