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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아동 대상 알러지 질환 예방관리 실시
코로나19로 실내생활 많아 유병률 증가 우려…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16일~21일 비대면 교육 진행 추진
 오미현 기자 (발행일: 2020/10/13 16:33:57)

광주시청 전경

 

[서울포스트 오미현 기자=] 광주광역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의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유병률 증가가 예상되는 알러지 질환의 예방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천식, 아토피 등 알러지 질환은 소아에서 노인까지 전 생애 동안 삶의 질을 훼손하는 질환으로 사전 예방과 꾸준한 관리가 요구된다.

 

특히 이러한 알러지 질환은 유치원과 학교, 실내 등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소아·청소년기에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성인기 중증 알러지 질환으로 이행돼 환자·가족·사회의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증가시킨다.

 

광주시는 지난 2016년부터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를 전남대학교병원에 위탁 개소해 지역사회 주민의 건강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기존 대면 집합교육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추진한다. 이에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알러지 질환 아카데미’ 교육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담당자, 보건소 알러지 질환 담당자를 대상으로 센터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또한, 알러지 질환에 취약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아토피마왕을 잡아라’ 인형극 동영상을 개발해 지역 아토피·천식안심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162곳에서 비대면 동영상 시청교육을 매달 실시하고 있다.

 

임진석 시 건강정책과장은 “알러지 질환은 예방관리가 매우 중요한만큼 지속적인 보건소 및 안심학교 담당자, 주민 대상 교육을 통해 알러지 질환 인식개선 및 관리능력을 향상시켜 주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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