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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야간관광으로 경쟁력 강화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19/11/08 20:10:28)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완주의 대표 관광지로 손꼽히는 삼례문화예술촌에 야관 경관이 더해져 밤에도 빛을 발한다.

8일 전북 완주군은 ㈜더씨이드와 '야간관광을 위한 경관조명 설계 및 구현기술 개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례문화예술촌에 야간경관을 조성해 관광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융복합 관광 서비스(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더씨이드는 지난해 공모를 통해 야간관광을 위한 경관조명 가이드라인을 도출한 후 이를 군 삼례문화예술촌에 적용하기 위해 공모사업비 1억2천여만원을 투자한다.

군 대표 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간이자 만경강 주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공간 디자인 및 조명설계를 반영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예술촌을 시작으로 비비정까지 지역문화와 자연경관이 만들어 낸 야간 풍경을 아름답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아울러 야간관광(미디어 파사드, 문화예술공연, 야간개장 등) 개발에도 적극 나서 야간관광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예술촌 일원을 전국 관광명소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더씨이드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2018년 융복합 관광 서비스(R&D)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야간경관조명 연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부산 해운대 수영강변 야간경관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2차연도 연구를 진행 중이다.

군과는 '읽기 쉬운 관광 안내 체계 구축' 용역을 진행 중이며 현재 완성단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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