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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안전 책임진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 착공
2021년 상반기 개관 예정, 다양한 콘텐츠로 안전 체험 가능
 오미현 기자 (발행일: 2019/11/02 11:32:41)

지난 1일 재난안전종합체험관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이 광주 오치동 체험관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청 제공)

 

[서울포스트 오미현 기자=] 광주 최초로 들어서는 재난안전종합체험관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이 지난 1일 북구 오치동 체험관 건립부지에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장재성 광주시의회 부의장, 김경진 국회의원을 비롯해 구청장, 시·구 의원 및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앞으로 공사기간을 거쳐 2021년 상반기에 지상 4층, 지하 1층(연면적 7203㎡)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다.

 

체험관은 산악안전, 호우재난안전, 소방안전 등 생활 속 재난·재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무등산·광주천 등 광주 특색을 체험요소를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뿐만 아니라 지진체험, 버스안전체험 등은 가상현실(VR) 영상을 접목시키고, (성)폭력예방, 중독예방 등을 교육할 수 있는 학생안전 체험존 등 8개 체험존, 23개 체험시설로 이뤄진다.

 

체험은 미취학아동부터 성인까지 가능하며 1일 600명, 연간 약 18만 명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용섭 시장은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많은 예산·인력·정책을 투입하고 있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시민 한 분 한 분이 안전의식을 갖는 것”이라며 “빛고을 국민안전체험관은 반복된 학습과 교육경험을 제공해 시민들의 습관과 문화를 바꾸는 변화와 혁신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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