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19.10.15 (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트위터 페이스북
 http://www.seoulpost.co.kr/news/40858
올해 마지막 ‘풍류달빛공연’에 함께해요
오는 12일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오롯이’,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 출연
 오미현 기자 (발행일: 2019/10/09 18:54:06)

 

[서울포스트 오미현 기자=] 10월의 달빛 내리는 밤, 올해 마지막 ‘풍류달빛공연’이 찾아온다.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문화재단·광주MBC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풍류달빛공연’이 오는 12일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올해 6번째이자 마지막인 이번 공연에서는 ‘오롯이’와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이 함께해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오롯이’는 판소리 명창 정정렬이 중국 송나라 소식(蘇軾, 소동파)의 시 ‘적벽부’에 곡조를 붙여 만든 판소리 단가(短歌) ‘적벽부’로 공연의 막을 열고, 이어 심청가의 주요 대목인 ‘상여소리’와 진도 씻김굿의 ‘길닦음’을 모티브로 직접 편곡한 ‘상여소리; 길’,을 들려준다. 마지막으로 심청가의 ‘중타령’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담아낸 ‘헬로우 나그네’를 공연한다.

 

판소리 연구회 ‘오롯이’는 色(색)있는 세 여성 소리꾼(최잔디, 민현경, 왕윤정)을 중심으로 북(신원섭), 가야금(안혁선), 거문고(김창립), 대금(김철진), 피리(최태훈), 아쟁(이종헌)이 참여한다.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조선 말기 신재효가 판소리 광대를 소재로 지은 가사(歌辭)를 독창으로 부르던 단가(短歌) ‘광대가’에 입체적인 선율을 입혀 판소리 합창이라는 장르로 재탄생시킨 곡 ‘신(新)광대가’, 기존의 ‘사철가’에 동요와 대중음악의 느낌을 덧대어 재해석한 곡 ‘신(晨)사철가’, 동학농민혁명 당시 활약했던 김개남 장군을 기리는 곡 ‘개남아 개남아’, 일제강점기의 저항 정신을 다룬 이육사의 시(時) ‘광야’를 사설로 한 곡 ‘광야’를 들려준다.

 

‘방수미와 전주판소리합창단’은 판소리합창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보여주고 있다. 명창 방수미는 ‘2012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전통예술부문 천년 전주 천인갈채상’과 ‘2016 제17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대회 명창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상임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전주판소리합창단은 ‘2019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공연’ 등에 참여했다.

 

공연의 사회는 국악인 김나니가 맡는다. 김나니는 지난 2014년 제7회 추담전국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별주부전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바꿔낸 퓨전 국악 판소리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 등 방송출연을 통해 입지를 다진 만능 재주꾼이다.

 

‘풍류달빛공연’은 매회 MBC ‘우리가락 우리문화’를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되고, 광주지역에는 ‘특집 풍류달빛공연’으로 자체 방송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2월 7일과 14일에 방송될 예정이며, 방송은 유튜브 ‘얼씨구 TV’에서 다시 볼 수 있다.

 

[NEWStory makes History - 서울포스트.seoulpost.co.kr]
'서울포스트' 태그와 함께 (상업목적 외) 전재·복사·배포 허용
(*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독자의견 (총 0건)
독자의견쓰기
* 광고·인신공격·비방·욕설·음담패설 등 목적에 맞지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글은 수정할 수 없으며 삭제만 가능합니다.
제    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스팸방지            스팸글방지를 위해 빨간색 글자만 입력하세요!
    

 

  게시판모음

서울포스트
 
뉴스소개 | 광고제휴 | 이메일구독 | 공지알림 | 개인정보보호 | 기사제보

신문등록: 서울 아00174호[2006.2.16, 발행일:2005.12.23]. 발행인·편집인: 양기용.
서울시 중랑구 겸재로 49길 40. Tel: (02)433-4763. seoulpost@naver.com; seoulpostonline@daum.net
Copyright ⓒ2005-2019 The Seoul Post Some rights reserved. 청소년보호책임자: 양기용.
서울포스트 자체기사는 상업목적외에 전재·복사·배포를 허용합니다.
Powered by Newsbuil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