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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항구축제' 4일 시작 특별 체험으로 관광객 유혹
 이강웅 기자 (발행일: 2019/10/02 20:30:46)

 

[서울포스트 이강웅 기자=] 대한민국 유일의 항구 축제 '2019 목포항구축제'가 오는 4일 시작된다.

이번 축제는 4일부터 7일까지 목포항과 삼학도 일원에서 '낭만항구 목포에서! 신명나는 파시 한 판!'을 주제로 핵심 콘텐츠인 선상시장 파시와 항구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과거 바다 위에서 열렸던 생선 시장 파시 재현을 통해 목포항의 풍요로움을 만끽하는 '신명나는 파시마당', ▲맛의 도시 목포의 진미(珍味)를 맛볼 수 있는 '목포 9미대첩', ▲삼학도의 설화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잔치마당 갯가풍어길놀이 '천년의 사랑' 등 3가지 대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항구축제는 체험 프로그램도 더 다양해지고 알차지며 항구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해상에 정박된 전통한선에서 참조기와 먹갈치 등 제철 수산물을 경매하는 '선상 파시경매'와 구입한 생선을 바로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된 파시 수랏간(구이터)은 파시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올해 야심차게 선보이는 4천900t급 최신 해군함정 노적봉함을 비롯한 낭만요트 해맑은 호, 범선 코리아나, 조선통신사선 등 다양한 선박 승선 체험은 항구축제에서만 누릴 수 있는 체험이다.

▲전통한선, ▲카누, ▲카약, ▲수상자전거 등 가을 바다 삼학수로 레포츠 체험, ▲동 주민 대항 항구올림픽 '한선 경주대회', ▲방생한 생선을 직접 잡아 요리까지 '맨손 물고기 잡기' 등 바다의 정취 가득한 체험도 할 수 있다.

또 ▲F1카트 탑승 체험, ▲체감형 VR 체험, ▲로봇 물고기 조정 체험, ▲항구 전통놀이 체험, ▲바다이야기 오감 만족 어린이 체험마당, ▲물고기 등 만들기와 전통한선 제작 체험 등은 아이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할 것이다.

개항장으로 번성한 목포의 옛 모습이 고스란히 남이 있는 근대역사거리 투어, 선구의 거리 상인들이 참여로 항구의 어업 활동을 엿볼 수 있는 전통어구 체험하는 낭만 어구 놀이터는 목포의 과거를 기억하는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개막 축하 항구음악회, ▲낭만 항구 루나 EDM파티, ▲바다 콘서트, ▲서남권 청소년 페스티벌, ▲실버가요제, ▲시민 열창 무대 '나는 가수다', ▲항구마당극 등 전문 예술인부터 동네 주민까지 저마다의 실력을 뽐내는 생동감 있는 공연과 경연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쳐져 항구축제에 흥취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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