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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만만계, ‘위드(with)콘서트’ 공연
오카리니스트 임소엽, 피아니스트 김선이아, 소프라노 강소라가 선사하는 음악선물
 오미현 기자 (발행일: 2019/06/23 16:46:56)

 

[서울포스트 오미현 기자=] 오카리니스트 임소엽, 피아니스트 김선이아, 소프라노 강소라가 함께하는 ‘위드(with)콘서트-3인 3색의 음악선물’이 오는 29일 광주 광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세 사람이 각자의 색깔을 하나로 담아내보자는 뜻을 담아 준비했다. 단순한 앙상블의 구성이 아닌 ‘따로 또 같이’를 모티브로 3인의 강렬한 세 가지 색과 서로의 울림을 통한 어우러짐을 선보이고자 한다.

 

함께(with)가 공연의 콘셉트인 ‘위드 콘서트’는 오카리니스트 임소엽이 오카리나를 생활악기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클래식 저변으로 끌어오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다. 지난 2016년에는 임소엽 위드 콘서트를 진행해 오카리나와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오카리나와 다른 악기들의 앙상블과 독주 악기로서 오카리나의 면모를 보여준바 있다.

 

올해 ‘위드 콘서트’는 임소엽, 김선이아, 강소라가 함께했다. 지역에서 문화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음악선물을 전하며 서로의 음악적 성향을 알게 되었다는 세 사람이 모여, 공연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나눔을 실천하고자 ‘3인 3색의 음악 선물’이라는 부제를 덧붙였다.

 

공연은 1부에서 3인의 앙상블 ‘꽃밭에서’ 외 1곡과 광산오카소리앙상블의 공연 등을 선보인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SWA 원당산 오케스트라와 함께 오카리나 협연 ‘El condor pasa’, 소프라노 협연 ‘Never enough’, 피아노 협연 ‘Frontier’을 공연하고. 특별게스트로 넬라루체 남성 트리오가 참여해 ‘지금 이 순간(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中)’등을 노래한다.

 

임소엽은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음악을 통해 마음의 치유와 안식을 얻었다. 무대를 통해 3인의 강렬한 세 가지 색과 울림을 통한 어우러짐으로 아름다운 음악선물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2019 위드(with)콘서트-3인 3색의 음악선물’을 위해 임소엽은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9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에 참여해 모금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모금 결과 총 205만원으로 모금에 성공했고, 여기에 만만계 매칭지원금 200만원을 더해 총 405만원으로 이번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광주광역시와 광주문화재단이 함께하는 2019문화예술펀딩프로젝트 만세만세 만(萬)만(滿)계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발된 14개 문화예술프로젝트를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총 7,691천원, 오프라인은 27,450천원이 모금됐다. 현재 3개 프로젝트가 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극단 바람꽃 ‘연극 게릴라 시어터’ 공연 프로젝트(7월 31일까지 모금)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공연 프로젝트 ‘복 들어가요’(6월 30일까지 모금) ▲문화창작소 그레이스 ‘오페라 조선, 브로맨스’ 공연 프로젝트(7월 31일까지 모금)

 

모금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해피빈(http://happylog.naver.com/gjcfgive.do) 개별 모금함을 통해 기부참여 또는 네이버에서 광주문화재단을 검색하면 모금 진행 중인 개별 모금함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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