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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도서관에서 우리 동네 인문학 만나자!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19/05/03 22:03:51)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 및 분관 2개 관(청라국제, 영종하늘)에서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 주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된 미추홀도서관은 '어떻게 살 것인가: 철학이 말하고 사람이 되묻다'라는 주제로 알차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들을 기회를 제공한다.

'어떻게 살 것인가: 철학이 말하고 사람이 되묻다'는 삶과 죽음이라는 문제를 강연을 통해 철학적, 사상적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과정과 이를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하는 1차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살 것인가'(사라 베이크웰 저) ▲'행복의 정복'(버트런드 러셀 저)을, 8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진행되는 2차 프로그램에서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아툴 가완디 저) ▲'불안의 사회학'(하인츠 부데 저)을 가지고 강사와 시민이 함께 수준 높은 강연과 토론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7일부터 전화(032-440-6665) 및 방문,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michuhol)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청라국제·영종하늘 도서관에서도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선정돼 청라국제도서관의 '환경, 앎을 넘어서 삶이 되다', 영종하늘도서관의 '책과 함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과 같이 다양한 주제로 올 하반기에 각 도서관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문학을 즐기며 향유할 수 있는 지역 문화를 만들고,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적극 기획·운영해 도서관을 중심으로 인문학이 시민과 책, 저자와 만나고 이를 통해 책 읽기가 일상화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강생 모집과 기타 길 위의 인문학 관련 문의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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