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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오색 빛깔 꽃으로 시민 발길 붙잡는다
 서인석 기자 (발행일: 2019/04/04 19:18:38)

 

[서울포스트 서인석 기자=] 봄 향기가 만연한 요즘 서귀포시 관내에는 왕벚꽃, 꽃 잔디, 튤립 등이 오색 빛깔을 뽐내며 봄나들이하는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제주 서귀포시는 시민들에게 일상적으로 꽃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사계절 꽃피는 플라워 도시 만들기' 사업을 특색있게 추진한다고 밝혔다.

총사업비는 6억으로 주요도로변 화단 및 교통섬 등 27개 구역에 튤립, 오스텔펄멈 등 15종을 약 70억본 심을 예정이다.

올해에는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나무와 꽃의 색채·입체감, 향기 등을 고려해 주변 도시경관과 어울릴 수 있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가로수길 아래 공간을 활용해 허브류, 그라스류, 계절화 등 다양성을 주어 정형화되지 않고 최대한 자연스러운 패턴으로 풍성한 사계절을 연출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삶의 주변에 녹아있는 나무와 꽃이 인간 내면의 건강을 치유해 가며 원초적인 안정감과 자연스러움을 제공해 시민들의 삶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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