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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려령 작가의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2014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정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4/03/19 19:04:28)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청장 홍미영)는 부평을 대표하는 범 구민 책 읽기 사업인 ‘2014년 책 읽는 부평’ 올해의 대표도서로 김려령 작가의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책 읽는 부평’은 부평구와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6개 공공도서관과 책읽는부평추진협의회가 주관하는 범 구민 독서운동으로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부평의 대표도서는 독서관계자 및 후보도서를 읽은 시민 3만2,307명이 온·오프라인 투표에 참여, 김려령 작가의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로 결정됐다.


이 책은 지난 2월 11일(화)부터 진행된 시민 투표에서 학생, 학부모, 일반 시민 등 모든 층에서 고른 선택을 받았으며, 투표 종료를 앞두고 가진 ‘대표도서 선정을 위한 후보도서 시민 토론회’에서 월등한 점수를 받아 올해의 대표도서로 최종 선정된 것이다.

『그 사람을 본 적이 있나요』 는 부모에게 버림받은 세 명의 아이들과 건널목 씨의 만남을 통해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은 책으로, 무심코 지나쳤던 아이들의 속마음을 통해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가슴 따뜻해지는 동화이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을 위로 해주는 건널목씨의 이야기는 초등학생 뿐 아니라 청소년과 직장인, 노년층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삶의 비타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들로 알려진 김려령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는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과 마해송문학상, 창비청소년문학상 등 아이와 어른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소재의 작품들을 주로 발표해왔다.

부평구와 6개 공공도서관은 오는 27일 오후 4시 부평구청 대강당에서 ‘2014년 책 읽는 부평 대표도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및 독서토론동아리, 작가와의 만남, 책 읽는 아파트 등 다양한 행사를 연중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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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다음 에 뉴스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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