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대표 김진택)와 인천광역시축구사랑모임협회(회장 안상재)는 8일 오후 2시 효성잔지구장에서 선의와 우호를 바탕으로 지역 체육 및 문화발전을 위해 협약식을 가졌다.

8일(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와 인천광역시축구사랑모임협회 협약식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만남 너나들이)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임원진 및 각 만남지회장, 가족 등 150명 내외 참석 예정150명의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했다.

협약식은 이웃사랑을 통한 정서적 안정과 건전한 육체활동을 통한 신체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교류하고 공동 발전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한다.

8일(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와 인천광역시축구사랑모임협회 협약식 체결하고 친선경기를 하고 있다.(사진-만남 너나들이 제공)

또한 지역발전과 지역체육발전에 상호 긴밀한 협조 하에 축구특기자를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다.

이협약의 내용은 3년의 효력기간으로 하며 쌍방 이의가 없을 시 자동 연장한다는 내용이다.

협약식을 마치고 (사)만남 인천지부 너나들이 인천시축구사랑모임협회의 축구친선경기를 진행했으며 선수들은 참석한 관중들의 박수와 경려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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