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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부평구, 중소기업 운전자금융자 실시 50억원 규모 책정
부평구민 신규 채용하고, 지정 기부한 업체에는 추가 지원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3/03/04 13:09:33)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4일부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에 대해 운전자금을 융자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구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출한 융자금의 대출이자 중 구가 업체를 대신하여 일정 부분 이자 차액을 부담하는 이자차액보전금으로 구는 올해 50억원의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책정했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 관내 공장이나 사업장이 소재하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율 50% 이상의 업체로 용자규모는 업체별로 2억원 이내이며, 상환기간은 3년으로 1년 거치 2년 균등상환, 지원조건은 2.5~3.0%를 이자차액으로 지원한다.

2013년도에 부평구민을 신규 근로자로 채용하면 0.5% 추가 지원도 가능하며 부평구에 지정 기부한 업체(2012년 실적 200만원 이상)일 경우에도 0.5%의 추가 지원을 한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통해서 기업이 시설 투자와 기술 개발 촉진으로 대외 경쟁력이 강화되길 기대한다”면서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만들고,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부 기업에 대해선 추가 지원도 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은행이나 신한은행을 방문하여 상담한 후에 부평구 인터넷 누리집 (www.icbp.go.kr) ‘부평소식’란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부평구 경제지원과 기업지원팀(☎509-6573)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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