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취미생활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성인반 탁구교실과 청소년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탁구는 실내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성인반은 월, 화,목, 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청소년(초등 4 ~ 중학생 3) 탁구교실은 화, 목 오후 5시부터 6시 50분까지 수업을 하고 있다.

탁구는 100분의 1초를 겨루는 시합으로 어린 나이부터 탁구를 하면 두뇌가 발달하고 어르신들은 치매예방에 좋으며, 탁구는 치면 칠수록 초록색 사각형의 테이블 안에서 묘미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로 김현숙 강사와 함께 2시간 땀을 흘리다 보면 실력이 월등히 느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서구국민체육센터는 서구민은 물론 인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으며 운동 후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서비스와 깨끗한 환경을 갖추고 회원들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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