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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지역 대형마트 2월말부터 월 2회 의무휴업
2월 말부터 부평지역 내 대형마트는 월 2회 의무휴업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3/01/24 12:31:47)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3일 오전 구청 3층 상황실에서 ‘부평구 유통업 상생발전협의회’를 열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매월 2일 간 의무휴업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의회는 이날 참석 대상 15명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마트ㆍSSM에 대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안)에 대해 논의 했으며 이 안은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대형마트ㆍSSM의 영업을 제한하고, 매월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하도록 했다.

오는 4월 시행 예정인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은 대형마트 등의 영업 제한 시간을 현행 '자정에서 익일 오전 8시까지'를, '자정에서 익일 오전 10시까지'로 강화했다. 또 의무휴업일도 매월 2일 이내에서, 매월 2일 이내 일요일로 못 박았다.

구는 이날 협의회가 대형마트 등의 영업제한시간과 의무휴업 일을 결정함에 따라, 조례 시행 규칙을 제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밟고, 2월 마지막 주 이 규칙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부평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은 2월 마지막 일요일부터 매달 2.4주 일요일은 영업을 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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