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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설 명절 온누리 상품권 집중 홍보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이 23%나 더 저렴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3/01/03 12:31:08)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오는 2월 8일까지 ‘설 명절 온누리 상품권 구매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은 5천원권, 1만원권 두 종류로 전국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인천에서는 부평전통시장 등 35개 전통시장과 부평역지하상가 등 15개 지하도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은 새마을금고와 기업은행, 우체국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구는 온누리 상품권을 판매하여 전통시장을 돕고자 공무원의 자율적 구매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구는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넓히기 위해서 직원 생일 등 기념일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급해 오고 있다. 또 매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하여 직원들이 구입한 온누리 상품권을 관내 전통시장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구는 또 공공기관이나 단체, 기업체를 대상으로 각종 시상금이나 설 명절 직원 선물용 등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중소기업청의 조사결과 과일이나 채소 같은 신선식품이나 축산물 등은 대형마트보다는 전통시장이 23%나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설 제수용품 구입 시 전통시장을 이용하여 시장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영세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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