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함종금 기자=]익산시는 한 해 동안 시정발전을 위해 기여한 시민 122명에 대해 24일 국민생활관 소극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사진=익산시 제공

이날 행사에서는 전북익산여성새로일하기본부 양경이 본부장이 전라북도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창출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에 기여한 주민자치위원과 제37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 시 생활민방위 실현에 기여한 민방위대원, 지역화합과 시정발전에 협력한 유공시민, 태풍 피해로 인한 수해복구 유공자 등 121명에게 시장표창이 수여됐다.

사진=익산시 제공

이한수 시장은 대한민국 익산시대를 위하여 시정의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준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시정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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