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와 행정기관간의 정보제공과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소셜네트워크(me2day)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셜네트워크(me2day)에서는 식품제조가공업자가 관련법규 이해부족 및 적용법규의 어려움 등으로 부적합제품 및 식품위생법 위반자가 늘어남에 따라 SNS(me2day)을 활용하여 식품제조업자의 궁금증, 질의사항, 식품관련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법으로 운영한다.

소셜네트워크(me2day) 운영으로 식품제조ㆍ가공영업자들 간에 정보제공은 물론 식품제조 영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유도하고 적발위주의 위생 점검을 지양하여 민관 신뢰구축 및 행정제재로 인한 영업주의 경제적 불이익을 최소화할 방침이며 또한 주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청결한 먹거리 제공을 위하여 적극 노력을 하고자 한다.

서구 관계자는 “식품제조ㆍ가공 영업주들께서는 소셜네트워크(me2day) 운영에 적극적인 신청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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