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이공순)는 지난 27일 회원 80명이 참여하여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3,000kg의 김장을 손수 마련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80세대에게 ‘사랑의 김장’을 전달하는 뜻깊은 이웃사랑 실천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SK에너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되었고 서구 관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등 적십자사 희망풍차 주요 지원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적십자 회원들의 손길에 의해 가가호호 전달되었다.
대한적십자 서구지구협의회는 현재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가을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독거노인과 단풍 나들이 행사를 진행 하였다.
특히 이번 김장나눔 행사에는 한국사회에 적응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을 초청하여 김장 체험활동을 직접 경험하게 하는 등 취약계층에 대한 사랑의 실천 운동을 연중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적십자 서구지구협의회 회원들은 “사랑의 김장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이웃들이 추운 겨울 훈훈한 이웃의 정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길 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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