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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대선 국외부재자 1,780명 신고
4.11총선 당시 신고인 987건보다 2배 가까이 늘어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2/10/31 22:33:41)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부평구가 접수한 제18대 대통령선거 국외부재자(해외주재원, 유학생, 여행객 등) 수가 모두 1,78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7월22일부터 10월20일까지 91일간 국외부재자신고를 접수했다. 이 기간 구가 직접 접수한 건수는 30건이고, 재외공관을 통해서는 1,750건을 접수했다.

지난 제19대 총선 당시 국외부재자 신고인수는 총 987명이었다.

국외부재자 신고는 지난 제19대 총선 때 재외선거제도가 처음 도입되면서 시작됐다. 국내에 주민등록이 있거나 국내 거소 신고를 한 19세 이상 국민으로서 외국에서 투표하려는 국민을 대상으로 한다.

신고·접수한 국외부재자에 대해서는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 작성, 열람 및 이의신청 절차 등을 거쳐 11월19일 국외부재자신고인명부를 확정하게 된다.

명부에 등재된 재외선거인은 재외투표기간인 12월5일부터 10일까지 재외공관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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