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가 주최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주관하는 아이키우기 좋은 미래도시 인천을 위한 ‘2012 희망날개 프로젝트 캠페인 선포식’이 30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이성만 인천시 의회의장, 나근형 인천시 교육감, 박우섭 남구청장, 고두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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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희망날개 프로젝트 캠페인 선포식, 빈민아동 후원으로 자립심과 꿈 키우기 |
임신혁 어린이재단 인천지역 본부장은 경과보고에서 “수도권에서도 빈곤 아동비율이 2%수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인천지역에서 빈곤아동의 근본적‧정기적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시청 아동청소년과가 지난 8월부터 협약을 통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캠페인 추진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인천지역 시민, 정부단체, 기업의 협력으로 희망 날개 프로젝트는 현재까지 2억 8천여만원의 후원금을 모으는 성과를 냈다”고 추진성과를 밝혔다.
송영길 시장은 격려사에서 “빈곤 아동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으며, 이제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회장은 “우리 사회의 최대 걸림돌로 등장한 양극화 문제를 나눔과 봉사로 해소할 수 있으며 인천시민들에게 정기적인 개인 후원자가 되어 빈곤아동이 지속적인 도움을 받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석대학 사회복지학과 박진선 학생은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를 찾게 해 준 것에 감사드리며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고 싶다”고 어린이 재단 후원을 비롯한 사회의 지원으로 불우한 환경을 극복해 낸 자신의 경험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경인일보, (사)자원봉사단 만남 인천지부와 각각 MOU를 체결하여 이후 더욱 성공적인 캠페인 운영을 위한 후원과 홍보의 뜻을 다지는 것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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