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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이용자 선택권 확대
 박상화 기자 (발행일: 2012/08/22 13:35:39)

[서울포스트 박상화 기자=] 인천시 서구(청장 전년성)는 아동, 장애인, 노인에 대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시장 진입방식이 지정제에서 등록제로 전환됨에 따라, 이용자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사회서비스 시장에서의 기관 간 경쟁 및 활성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그동안 지역사회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구청에서 제공기관으로 지정받은 기관에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정제 방식으로 운영되어 왔으나, 앞으로는 사업별로 규정한 기준을 갖추어 구청에 등록하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등록제로 전환된다.

예를 들어 아동건강관리서비스의 경우 사업수행에 필요한 사무실을 갖추고 생활체육지도자, 영양사, 간호사 등 전문제공인력 3명 등을 포함하여 5인을 구청에 등록하면 사업을 수행 할 수 있다.

다만, 기존에 지정을 받아 사업을 수행하던 제공기관은 11월 4일까지 등록기준을 충족하여 구청에 등록하면 사업을 지속할 수 있다.

2012년 7월말 기준으로 서구 지역사회서비스는 15개의 세부사업에 제공기관은 42개소, 제공인력은 약 210여 명이며, 등록제 시행으로 인해 지역사회서비스 시장 진입이 완화됨에 따라 제공기관과 제공인력 수가 증가하고, 기관 간 경쟁을 통한 서비스 품질 제고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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