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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미술관 어린이 그림책 ‘행복한 상상’ 展
-국내 정상급 작가 5인 작품 전시 및 체험프로그램 마련
 오광오 기자 (발행일: 2012/07/13 19:13:20)

-류재수 작가의 ‘하양 까망’ 등 60여점 전시


[서울포스트 오광오 기자=] 광주시립어린이미술관(관장 : 황영성)에서는 개관 20주년 기념 어린이 그림책 ‘행복한 상상’展을 전시하고 있다.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0월14일까지 전시되는 어린이 그림책 전 ‘행복한 상상’전에는 6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보림출판사에서 미술관에 기증한 그림책방이 꾸며져 있어 어린이들이 그림책과 친해지고 꿈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


전시는 국내 정상급 그림책 작가 5명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어린이 스스로 그림책을 만들어 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류재수 작가의 '하양 까망'은 부모님이 아기들에게 보여주는 책으로 단순하면서 정감 있는 따뜻한 그림책이다.

유주연 작가의 ‘어는 날’은 새 한 마리가 친구를 찾아 도시를 날아다니는 이야기로 아이들 마음속에 빨간 새를 간직 할 수 있을 것이다.

이혜리 작가의 ‘달려’는 심심한 동물들이 그냥 달리는 이야기로 동물들이 우리에게 뛰어오는 거처럼 느껴지는 역동적인 작품을 전시했다.

조은영 작가의 '달려 토토'는 경마장에서 어른들 모습과 달리 말 본래의 모습을 사랑하는 순수한 어린이의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성옥 작가의 '나무는 알고 있지'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키워 벌레에서 짐승까지 가리지 않고 먹을 것과 쉴 곳, 숨을 곳, 보금자리를 주는 나무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이번 전시에서 아이들은 원화를 직접보고 그림책을 읽으면서 책과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달려’속 주인공 공룡과 용 색칠하기, ‘어느 날’ 그림책에 있는 빨간 새가 친구를 찾을 수 있는 도장 찍기 등 4종의 체험지를 준비했다.

특히 전시 설명서는 작품 설명과 함께 각 책에 대한 별도의 활동지 7종이 마련되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게 구성하였다.

미술관 관계자는 “재미있는 닭과 강아지를 캐릭터로 만든 포토존, 그림책을 영상으로 즐길 수 있는 영상물을 통해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 줄 것이다”며 “작품과 책에 별도의 체험공간을 통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시개요
○ 전시주제 : 행복한 상상 (부제 : 어린이 그림책전)
○ 주 최 : 광주시립미술관, (주)보림출판사
○ 전시일정 : 2012. 6. 21(수) ~ 10. 14(일)
○ 참여작가 : 국내 유명 그림작가 5명
○ 작 품 수 : 그림책 작품 60여점, 그림책 전시

한성옥(나무는 알고 있지), 류재수(하양 까망), 이혜리(달려), 유주연(어느 날),
조은영(달려 토토)

○ 체험행사 : 그림책 색칠공부 2종, 그림책 속 작은새 도장찍기 2종,
재미있는 그림책 친구와 사진찍기 2종, 리플렛 활동지 7종 등
○ 동화책방 : 보림출판사 기증도서 250여권, 그림책 아트프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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